선유도직장인점심 2

[당산맛집] ’원조북어국‘ 해장엔 역시 북어국

오전 11시쯤이면 직장인들의 마음에는 '오늘 뭐먹지' 하는 생각이 가득차 있다. 당산역~선유도역 근처에 있으시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식당이 있다. 0. 총평한 번쯤 가볼만 한 식당이다.취향에 맞으면 자주 갈 것 이고, 맞지 않으면 한 번쯤 가고 안 갈 수도 있다. 맛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취향의 차이기 때문에 삼삼한 것을 좋아하고 전날 음주로 숙취가 있으시다면 한 번 쯤 가볼만한 집이다. 나에게는 간이 좀 심심했다. 나는 북어국을 좋아하는 편인데,개인적으로는 시청역쪽의 '무교동북어국집'이 좀 더 취향에 맞았다.  1. 위치선유도역 5번출구 바로 앞에있다.정말 바로 앞이다. 옆에는 쥬씨가 영업중이다.가게의 외관이 꽤 오래된 양철 외관 그대로라서 인터넷을 보고 찾아가지 않았더라면 워크인으로는 절대 방문하지 않..

생활정보 2024.09.02

[당산맛집] 수제버거 제레미 버거 Jeremy's burger

직장인들은 매일매일 무슨 점심을 먹을지가 정말 고민된다. 12시가 점심시간이면 최소 11시부터는 그 고민을 하고 있다.  나는 주로 한식을 먹지만 가끔은 밥이 지겨울 때가 있다. 그렇지만 파스타는 너무 가볍고 스테이크는 점심으로 너무 무겁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수제버거다.  점심시간에 너무 가볍게 먹으면 3시쯤 부터는 배가 고파서 간식을 찾아먹게 되는 뱃살찌는 악순환에 접어들기 때문에점심을 든든하게 먹는것이 중요하다. 수제버거는 단탄지가 다 들어있고, 특히 고기가 들어있어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좋다.  이 날은 김치찌개를 먹으러 갈까 지나가다가갑자기 제레미 버거 간판이 보여서 들어가게 됐다.  1. 위치위치는 당산역과 선유도역 사이인데 선유도역에 좀 더 가깝다.   들어갔는데 딱 한자리가 남아..

생활정보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