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쯤이면 직장인들의 마음에는 '오늘 뭐먹지' 하는 생각이 가득차 있다. 당산역~선유도역 근처에 있으시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식당이 있다. 0. 총평한 번쯤 가볼만 한 식당이다.취향에 맞으면 자주 갈 것 이고, 맞지 않으면 한 번쯤 가고 안 갈 수도 있다. 맛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취향의 차이기 때문에 삼삼한 것을 좋아하고 전날 음주로 숙취가 있으시다면 한 번 쯤 가볼만한 집이다. 나에게는 간이 좀 심심했다. 나는 북어국을 좋아하는 편인데,개인적으로는 시청역쪽의 '무교동북어국집'이 좀 더 취향에 맞았다. 1. 위치선유도역 5번출구 바로 앞에있다.정말 바로 앞이다. 옆에는 쥬씨가 영업중이다.가게의 외관이 꽤 오래된 양철 외관 그대로라서 인터넷을 보고 찾아가지 않았더라면 워크인으로는 절대 방문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