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컬리팜] 시작하기; 물주고 선물받기

컬리에서도 작물을 키우면 빵이나 바나나 같은 실물 상품을 주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런 마케팅의 시초(?)는 올웨이즈의 올팜이다. 

나는 올팜에서 이미 작물로써 '마이쥬'를 하나 키워서 받았고

지금은 당근을 키우고 있다.

마이쮸는 키우기 쉬운편에 속하는 작물인데 

매일 꾸준히하다가 주말엔 안하고, 또 안하다가 매일하다가 

성실한듯 성실하지 않은 듯 키우다 보니 5주 정도가 걸렸다. 

당근은 아마 이보다 오래 걸릴 것 같다. 

 

마이컬리팜에서 고를 수 있는 작물은 

1.  유기농 바나나

2.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폴바셋 바리스타 돌체라떼 330ml

3. 햇반 흑미밥

4. 컬리 R15통밀식빵

이렇게 4가지 이다. 

 

 

---

시작하기

 

마이컬리팜을 처음 시작한다면 

지인의 초대를 받아서 시작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

작물을 키울때 필요한 것은 단한가지 '물'인데 

초대를 수락해서 마이컬리 팜을 시작한다면 

'밭'도하나 열어주고 '물'도 준다. 

 

 

나는 초대링크를 받아서 했지만 

어떠한 오류인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적용이 안되었다ㅠㅠ

업데이트를 안해서 그랬으려나 짐작 할 뿐이다. 흑흑

 

마이컬리팜은 이렇게 총 4개의 밭을 오픈할 수 있다.

물을 주면 자라서

금방 수확할 수 있는데

올팜을 하던 나였기에 

하루만에 수확이 된다고??? 하고 놀랐지만

세상에 역시 공짜는 없는 것이 

이런 수확을 300번 해야 실물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심지어 모두 모아야 하는 유효기간도 있다. 7/6에 시작했는데 유효기간이 7/31이더라 

한달에 한번씩 리셋되는 구조인가보다

하루에 10개씩 수확해도 기간이 모자란다....

상품을 얻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싶은 대목 ㅜㅜ

일단은 중간에 치트키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하는 긍정회로를 돌리며 계속 해보겠다. 

실물 상품을 얻으면 

이어서 포스팅을 해야지.